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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매미와 귀뚜라미의 시간
  • Emma2017-08-09 18:19:15조회 116추천수 2댓글 6

  • 예정에 없던 밤기차를 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풀냄새와 풀벌레 소리 가득한 밤길도 걸었고, 걷다 나눈 얘기중 "사람도 자연이니까!" 란 말에 맘이 머무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틀새 바람이 달라진거 같다는 예민한 감수성이 드러날 즈음 다시 집어든 책에서 발견한 구절입니다.
    계절과 계절사이 우리는 매미 소리도 듣고, 귀뚜라미 소리도 듣는 그런 낮과 밤을 지나고 있네요.
    가을가을한 감성이 움트려곤 하지만, 아직 덥습니다.
    시원한 스페인 음악으로 지친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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