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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이제야 음질 전쟁이냐?
  • forward032017-09-13 09:59:17조회 156추천수 1댓글 1
  • LP --> CD --> MP3로 가던 이상한 레졸류션 역방향성 음악시장이

    MP3 --> CD --> 24bit?? 로 다시 거슬러 아날로그성 고해상도 디지털 시장으로 재편되나 봅니다

    아직 미덥지는 않지만 일단 방향을 다시 잡은 상황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도 아직 만족스럽지 않은 1인......

     

     

     

    이제는 음질 전쟁이다…음원업계 무손실 음원 경쟁

     
    멜론 오프라인 체험관 하이파이플레이스 개관

    서울 청담동에 오픈한 멜론 `하이파이플레이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무손실 음원(FLAC)을 들어보고 있다. 시간 맞춰 라디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급히 버튼을 누르곤 했다. 음원을 구하기 쉽지 않던 시절에 카세트테이프로 녹음을 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귀하던 음원을 MP3 파일이 보급되면서 아주 적은 금액으로 손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제 문제는 '양'이 아니라 '질'이다. 음원 서비스 업계가 무손실 음원(FLAC)과 같은 고음질 서비스에 나서면서 얼마나 좋은 음질을 제공할 수 있느냐를 두고 경쟁이 뜨겁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은 기존 원음전용관을 '멜론 하이파이'로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고품질 음원 서비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멜론 하이파이 전용관은 무손실 고품질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서비스와 하이파이 콘텐츠, 전용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파이는 최대 비트율이 320Kbps에 그쳤던 MP3 대신 CD 음질 수준인 1.414Mbps 16비트 음원과 스튜디오 마스터링 음원 수준인 24비트 음원을 다운로드 혹은 스트리밍 형태로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Hi-Fi차트' '고음질 검색' 등의 전용서비스뿐만 아니라 명반이나 DJ 추천 또는 장르별로 고음질 음원을 큐레이션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멜론은 또 강남구 청담동에 오프라인 하이파이 체험관인 '멜론하이파이플레이스'를 지난달 30일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최적의 고음질음원 감상환경 제공한다.

    이에 앞서 지니뮤직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무손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용량이 큰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시 발생하는 데이터가 부담되는 고객들을 위해 데이터 프리 음악상품 '지니팩'을 판매하고 있다. 지니뮤직은 하만(Harman)의 대표 오디오 브랜드 JBL과 제휴해 오프라인 음악체험공간 '지니뮤직존'을 목동, 판교, 송도 등지에서 운영하며 프리미엄 음악 마케팅을 진행한다.

    업계에서 가장 먼저 FLAC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벅스는 지난해 무손실 음원 전문 사이트 '그루버스'를 운영하는 (주)그루버스를 인수하고, 가짜 고음질 음원을 걸러낼 수 있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국내 유일의 고음질 음원 검증 기술 'SONAR(소나)'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벅스는 디지털 잡음를 줄여 깨끗한 소리를 전달하는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RADSONE)'을 적용해 스트리밍 앱에서도 음질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멜론 하이파이 전용관을 찾은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LP와 함께 음악감상실도 거의 사라졌지만 FLAC 음원을 좋은 오디오로 들으니 음악감상실이 있어야겠구나 싶다"며 "우리가 공연을 가고 록페스티벌을 가는 이유도 이어폰에서 벗어나 연주가 있는 곳에 가까이 가려는 인간의 로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MP3를 넘어서는 CD 음질 수준의 FLAC 파일 서비스는 그동안 무시됐던 '음질 확보'라는 차원에서 의미가 깊다"고 평했다.

    ■ <용어 설명>

    ▷ 무손실 음원(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 용량을 줄이기 위해 음질을 낮춘 것이 아니라 손실을 최소화한 고음질 음원을 지칭한다.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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