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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국수국한 하루
  • Emma2017-07-12 11:11:04조회 89추천수 2댓글 6

  • 지난 밤 받아온 꽃을 책상위에 올려두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아침 출근 준비를 하면서야 발견..
    꽃잎이 말라버린 처참함을 접하며 세상 속상함이 몰려왔습니다. 이 죽일 놈의 건망증!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을 더듬어 꽃을 물에 담궜다 비닐 봉지를 씌워두고 30분쯤 흐르니 정말 신기하게도 꽃잎이 하나하나 새로 피어났네요.
    포장까지 예쁜 꽃을 받았을때보다 제 동동거리는 마음과 손길에 다시 피어난 모습을 보니 그저 흐뭇함이 가득한 아침이었습니다.
    내내 내리는 비가 그치니 엄청 습한 더위가 가득한 날입니다.
    불쾌지수 잘 피해가시는 하루되세요~

    *수국의 꽃말 : 진심과 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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